거문고 역시 가야금과 함께 30년 이상된 국내산 오동나무를 기본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5년의 긴 세월 동안 햇빛과 바람 비를 통해 나무의 섬유질을 삭히고 나무 본연의 성질을 건조시켜 우아하 소리를
메이도록 합니다.
완성된 악기 중에 좋은 소리를 품은 악기만이 금장의 봉황문늬 또는 당초문양을 그려 넣습니다.
우리 전통악기중에 개량의 시도가 많았으나, 현재 제작하는 악기는 크게 개량되지 않은
전통방식의 거문고 입니다.
고대 고려에서 조선시대를 거쳐 사랑방에서 주로 남자들이 연주하는
중우한 소리가 특징이나, 최근 현대 연주방식에서는 공연을 위주로
하기에, 울림통의 개량이 이루어져 전통방식에서 보다 큰 음량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가야금은 다양한 종류가 개량된 것에
비해 거문고는 단일형태의 거문고를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흥곤무형문화재인 악기장과 개량된
‘다류금’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 다류금은 거문고의 뒷판의 구멍을 넓혀
울림의 길이와 크기를 최대화 한 거문고 입니다.
가야금과 달리 술대를 이용하여 현을 튕기는 것이 특징이며,
대나무로 제작합니다.
대모는 동물의 가죽을 이요하며, 소가죽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 재료인 오동나무외에 괘는 장미나무 또는 대추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문고
거문고


전통과 개량의 과정
거문고 역시 가야금과 함께 30년 이상된 국내산 오동나무를 기본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5년의 긴 세월 동안 햇빛과 바람 비를 통해 나무의 섬유질을 삭히고 나무 본연의 성질을 건조시켜 우아하 소리를 메이도록 합니다.
완성된 악기 중에 좋은 소리를 품은 악기만이 금장의 봉황문늬 또는 당초문양을 그려 넣습니다.
우리 전통악기중에 개량의 시도가 많았으나, 현재 제작하는 악기는 크게 개량되지 않은 전통방식의 거문고 입니다.
고대 고려에서 조선시대를 거쳐 사랑방에서 주로 남자들이 연주하는 중우한 소리가 특징이나, 최근 현대 연주방식에서는 공연을 위주로 하기에, 울림통의 개량이 이루어져 전통방식에서 보다 큰 음량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가야금은 다양한 종류가 개량된 것에 비해 거문고는 단일형태의 거문고를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흥곤무형문화재인 악기장과 개량된 ‘다류금’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 다류금은 거문고의 뒷판의 구멍을 넓혀 울림의 길이와 크기를 최대화 한 거문고 입니다.
가야금과 달리 술대를 이용하여 현을 튕기는 것이 특징이며, 대나무로 제작합니다.
대모는 동물의 가죽을 이요하며, 소가죽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 재료인 오동나무외에 괘는 장미나무 또는 대추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년의 긴 세월 동안 햇빛과 바람 비를 통해 나무의 섬유질을 삭히고 나무 본연의 성질을 건조시켜 우아하 소리를 메이도록 합니다.
완성된 악기 중에 좋은 소리를 품은 악기만이 금장의 봉황문늬 또는 당초문양을 그려 넣습니다.
우리 전통악기중에 개량의 시도가 많았으나, 현재 제작하는 악기는 크게 개량되지 않은 전통방식의 거문고 입니다.
고대 고려에서 조선시대를 거쳐 사랑방에서 주로 남자들이 연주하는 중우한 소리가 특징이나, 최근 현대 연주방식에서는 공연을 위주로 하기에, 울림통의 개량이 이루어져 전통방식에서 보다 큰 음량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가야금은 다양한 종류가 개량된 것에 비해 거문고는 단일형태의 거문고를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흥곤무형문화재인 악기장과 개량된 ‘다류금’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 다류금은 거문고의 뒷판의 구멍을 넓혀 울림의 길이와 크기를 최대화 한 거문고 입니다.
가야금과 달리 술대를 이용하여 현을 튕기는 것이 특징이며, 대나무로 제작합니다.
대모는 동물의 가죽을 이요하며, 소가죽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 재료인 오동나무외에 괘는 장미나무 또는 대추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